[뉴스웍스=최윤희 기자] 화성시가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부와 손잡고 도심 속 생태복원에 나선다.시는 19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환경부,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, 한국생태복원협회, 경기도, 대전시, 청주시, 밀양시 등 7개 지자체 등과 ‘도시생태복원 25+ 협약'을 체결했다.도시생태 복원 선도사례를 만들고자 추진된 이번 협약으로 환경부는 예산 및 행정지원과 제도개선을, 학회와 협회는 자문단을 구성해 기술자문을 지원하게 된다.각 지자체들은 지역주민, 시민단체, 전문가 등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직접 사업을 실행하는 역할을 맡는다.
[뉴스웍스=한재갑 기자] 아쉬움이 남는 무술년이 저물고 설레임이 가득한 2019 기해년 황금돼지의 새해가 다가온다. 연말연시를 맞아 경기관광공사 도움으로 가볼만한 경기도 일출과 일몰 명소에 관해 알아봤다.◆일출 명소안성의 고삼호수는 경기도 최고의 일출 포인트다. 원래 농업용수 확보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낚시터로 더 유명한 곳이다. 영화 '섬'의 촬영장소로 알려지며 독특한 호수의 풍경에 매료된 사진애호가들이 꾸준히 찾는 촬영명소이기도 하다. 특히